글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13일(화) 어제는 노트북 액정이 나갔다. 그리고 너무 피곤하고 귀찮았는지 글을 올리지 못했다. 아니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래도 지나간 일에 대해 신경쓰지않고 오늘은 이렇게 또 일기를 적어본다. 예전 성격이였으면 완벽주의라 뭐하나 실수하면 자책하고 하기 싫었는데 요즘은 마음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완벽주의였던 나도 모르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내가 최근에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태산같이 쌓아 올리자. 그리고 사사로운 것에 신경쓰지말자.' 이 말을 할때마다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작은 실수든 큰 실수든 인정하고 너무 자책에 빠져 하루 통채로 날려버리는 일이 점점 줄어 갔던 것 같다. 내가 좀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사사로운 것은 뒤로하고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을 먼저.. 더보기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11일(일) 오늘도 내 블로그를 들어와주신 분들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내 블로그를 조금이라도 꾸며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 블로그를 보여준다는 것은 내 방을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깔끔하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면서 나의 방과 같은 블로그를 꾸미기 시작했다. 로고도 만들었다. 내가 직접 만든 것은 아니다. 몇 가지 설정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로고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따로 있었다. 로고를 봤을 때 '100℃' 라고 했다. 물이 끓는 온도를 표현하고 싶었다. 나는 매번 100℃가 되기 전에 포기하거나 질려했던 것 같다. 어느 순간 뒤 돌아보니 어떠한 결과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결과물은 중요하지않을 수 있지만 그 때 정말 막막했.. 더보기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10일(토) 요즘 내가 고치고 싶은 것은 미루지 않는 습관이다. 지금 해야할 일이 있으면 '귀찮다. 나중에 해야지. 좀만 쉬었다가 하자.' 등의 말로 실행에 옮기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나도 모르게 소비하고 있다. 이걸 인지하고 올해 안에 나의 말과 행동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영상편집을 최근에 하고 있는데 처음에 좀 서툴다보니 해야할 시간이 있음에도 안하게 되고 '귀찮다. 하기 싫다.' 라는 말을 반복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나의 모습을 인지하고 고치려고 하니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했지만 조금씩이라도 바뀌는 것 같다. 살아온 인생의 습관을 단번에 바꾸기는 어렵다. 하지만 나의 잘못을 인지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분명 변화는 있다고 느낀다. 오늘도 영상편집을 귀찮다고는 말하지만 끝내 해냈다. 오늘 하루도 .. 더보기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9일(금) 오늘은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별거 아니지만 내 블로그에 두명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1종 대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오신거 같은데 나의 글이 도움이 됐기를 바라지만 글재주가 없고 많은 정보들을 적어놓지 않아서 실망하고 돌아가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첫번째로 나를 위한 것이지만 다음에는 좀더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해서 나도 덩달아 뿌듯 할 것 같다. 그래도 들어왔다는게 신기했고 이렇게 계속해서 글을 작성하다보면 좀더 발전된 글을 작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도 있을 것이다. 믿고 가자.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지 모르지만 매일매일 성장하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마무리하자. 더보기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8일(목) 오늘은 특별한 것은 없다.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나의 글을 적으니 기분이 좋다.이런 글을 적으면서 더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생각이 드는 것은 막상 하면 안 어려운데하기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지쳐 안하는 것 같다. 처음 글처럼 시작이 반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겠다.나는 뭘 하려고 하면 마지막까지미루다가 마지못해 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나를 변화 시켜보고자 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나의 생각도 같이 정리가 되어 좋은 것 같다. 나는 처음에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뭘 할때마다 '하기 싫다. 귀찮다.'라는 말을 반복 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을 인지하고 이제는 의식적으로 이런 말을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 방금 가짜사나이2 3화를 보고 왔는데샘김의 인터뷰가 생각난.. 더보기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7일(수) 오늘은 자의식에 대한 심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 다혈질 유형이 있다고 한다. 테스트를 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어느 쪽에 속해 있는지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담즙질에서는 최고 의식, 작은아이 의식이 있다고 한다. 이중에 나는 작은아이 의식에 가까웠던 것 같다. 왜냐하면 인정받지 못하고 내 생각 내 의견을 무시당한 경험도 있다보니 자존감이 낮으면서 내 안에 화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울질에서는 상전의식, 완벽주의가 있다. 이중에서는 해당되는게 없었던 것 같다. 점액질에서는 착한아이 의식, 평화주의 의식이 있다. 이중 평화주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았다. 왜냐하면 학창시절에 상처가 많았고 누구에게 버림받았던 상처가 있었기 때문이다. 남들의 .. 더보기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6일(화) 오늘도 이렇게 두 번째 일기를 적게 된다. 오늘은 예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좋은 문구가 있어서 메모 해놨던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내용은 '하늘은 나의 한계를 결정하지 않는다. 한계를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이다.' 이다. 정말 나의 한계는 내가 결정하는 것 같다. 나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이것을 해보고나면 고민하는 에너지를 다른 곳이나 내가 도전한 일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음에도 고민만 하고 그 에너지를 다 써버린다는 것이다. 위 문구를 생각하며 나의 한계를 정하기 보다 끝없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 국악누리 포스터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국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또 도전하게 된다. 매일 같.. 더보기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5일 (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은 이렇게 티스토리에 처음으로 글을 작성해본다.블로그를 만들고 몇달 만에 적는 것 같다.나는 이것을 적으면서도 느끼는 것은계획하고 행동에 옮기기는 것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왜냐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핑계, 합리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다. 나는 이런 성격을 고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지금도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매일 매일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여태까지 도전하지 않고 도망치기만 반복했기 때문이다.일기를 적으며 나는 자기 성찰과 도전한 것이다. 오늘 오후에는 나에게 큰 도전인 1종 대형 면허 시험을 보고 왔다. 이번이 두 번째이다. 나는 운전을 좋아하기..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