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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1종 대형 면허 사소한 Tip

11월 13일에 독학으로 7번만에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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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네 번째 대형면허

서부면허시험장에서 보게 됐다.




이번에는 4호차 탑승!


1. 굴절 탈선 -10

2. 굴절 시간초과 -5

3. 정지선 침범 -5

4. 직각 탈선 -5


탈선 시 주의 해야 할 점


검지선에 닿았을 때 

'탈선 입니다.' 라는 음성이 나온다.

이때 당황해서 후진 안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으면

2초 3초 후에

'탈선 입니다.' 라는

멘트가 나온다.

 그래서 멘트가 나오는 순간 바로 후진해서

검지선에서 바퀴를 떼야한다.


(단 4초에서 5초만에 10점이 날아감)



물받이가 안보이는 사람들에게 Tip


개인적인 생각은 물받이가 보이고 안보이고는

매우 중요한 것 같다.

3번째 볼때 좌측 사이드미러에서

바퀴만 보이지 물받이가 안보였다.

그날은 그냥 별 생각 없이 탔다.

바퀴만 안 닿으면 된다는 생각에 말이다.

그런데

단 몇 cm차이이지만

물받이가 안보이니 굴절, 곡선, 직각할 때

정지해야할 타이밍을 못 맞춰 탈선 된 경우가 

2번이나 있었다.


그래서 잘 안보이는 분들은 책을 가져가라는 말도 있었다.

그래도 어느 차든 높낮이 조절이 할텐데 라는 생각으로

책은 안가져갔다.


역시나! 4번째 시험 시작전 시트 포지션 잡을 때

의자 왼쪽 옆면에 수동으로 돌릴 수 있는 톱니 같은게

있어서 돌려보니 

높낮이 조절이 가능했던 것이다.

(톱니가 두개 였던거 같은데 하나는

정확히 모르겠고

둘 중 앞쪽에 있던 톱니를 돌렸던게 생각난다.)






실내 연습장 체험 후기.


장점

1. 실제 시험에는 불합격이면 다른 코스 경험도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나름 코스 경험이 가능 한 것

2. 돌발 위치 알 수 있는 것

3. 몸이 어느정도 기억함

4. 잘못 들어갔거나 수정 해야할 때

여러 가지 방법 활용해볼 수 있음.

(시험때는 긴장감과 초조함에 충분히 시간이 있음에도

침착하지 못해

탈선을 택하는 경우가 있음)


단점

1. 대형 맞춤이 아님.

(핸들 중앙위치에서 좌 우로 최대 2바퀴 반만 돌아감.

현대 버스는 최대 3바퀴, 비상등 키는 위치, 기어 다름)

방향전환 같은 경우 유튜브 영상 공식 대로 하면 안들어가졌음.

실제 시험때는 공식 적용됨.

2. 체감이 다름

(속도나 조작부분에서 실제 보다

실내 연습장이 좀더 쉬움)


결론

실제보다 쉬운감이 있어

실제 실력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그래도

코스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으로

이제 막 시험 접수한 분들, 1, 2번 불합격한 분이

가면 적합 할 것 같다.


1시간 대여로 1만원

(빠르게 하면 완주 5번 정도 연습할 수 있음)





비상등 켜는 법, 기어 위치


1종 보통, 2종 보통 차량처럼

비상등이 버튼 식이 아니다.







방향지시등 반대 편에 있는 바를 위로 올려야

켜지고 또 위로 올려야 꺼진다.

(위 사진처럼 위로 올린다는게 계기판

쪽이 아니라 핸들 쪽으로 올려야함.)




기어는

위와 같이


이렇게 되어있다.

(서부면허시험장은 현대버스로 시험친다.)






주차 브레이크

몸쪽으로 당겨야 채워지는 거고

앞으로쪽 밀어야 풀린다.


시작하라는 멘트가 나오면

앞쪽으로 밀면 된다.


풀려면 옆에서 봤을 때

T자인 것을 올리고 앞으로 밀면 된다.



이렇게 네 번째 보면서 과정과

느낀 것과 시험 전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들

대해 설명해보았습니다.



다섯번째에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ㅎㅎㅎ




11월 13일에 독학으로 7번만에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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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방향전환까지 해봤는데

영상에 나오는 공식은 이대로하니잘 됐다.

탈선 되지 않게 브레이크 밟는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합격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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