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좋은 글귀 ] 평균이라는 기준 오늘도 1종 대형을 보고왔다. 경사로 정지선 침범으로 시작한지 1분도 안되서 실격당했다. 순간 화도나고 한편으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오늘 합격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다음 시험을 위해 연습한다는 마음도 있었다. 그렇기에 떨어져도 상관은 없었지만 연습은 커녕 1분도 안되서 떨어져 합격과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떨어진 것에 화는 왜 났는지 생각해보니 남들보다 잘하기를 바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적어도 평균은 가고 싶었던 것 같다. 평균이라는 기준을 나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평균이라는 기준으로 나를 더 힘들게 한다는 걸 조금이나마 느끼는 하루였다. 그저 평균의 기준을 세우지 말고 매순간 노력한다면 이 결과도 좋을 뿐더러 과정 또한 좋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실수도 내 실.. 더보기 도전 - 일기) 2020년 10웚 15일(목) 오늘은 노트북 액정을 고쳤다.티스토리도 같이 운영하면서 내 일상을 글로 적어보니 기분도 새롭고 티스토리를 통해 내 삶의 질이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은 물론좀더 도전하게 하고 좀더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렇게 새벽에 글을 적으면서 피곤하고 하지만글을 쓰는 이유중에 하나인 것 같다. 나는 분명 어제보다 오늘이 더 빛났다.나는 발전하고 있고 용기를 가지고 하루를 임하고 있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뿌듯하다.시도 조차 안하고 생각만 했다면이런 감정은 느끼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오늘도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를 믿어주는 나 자신이 되어보자.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즉 자기 힘을 믿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