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귀

[ 좋은 글귀 ] 내일이 있으려면..

오늘은 블로그를 꾸며봤다.
마음에 든다.

자연 배경도 넣고
내가 좋아하는 말들을 담아보았다.

전에 말했듯이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첫 번째, 나를 위해서이다.
이것을 통해 나를 좀더 발전시키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다.
나는 걱정이 많고 뭘 하나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내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도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좀더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을 내 방으로 초대하는 것처럼

하루는 마무리 하는 이때에 나의 감정, 오늘 일상에 대해서
적어보니 마음이 편안하다.
요즘에는 나의 고민이나 고민이 아니더라도
작은 일상을 누구에게 말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글로 표현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그리고 이곳이 나중에는 다른 모르는 사람
소통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치열한 세상에서 잠시 쉬어갈 곳

오늘 하루도 수고 했다.
뭘 크게 한게 없어도
이렇게 묵묵히 글을 쓰는 나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치열한 세상에서 내일이 있으려면
나를 믿어주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