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노트북 액정이 나갔다.
그리고 너무 피곤하고 귀찮았는지
글을 올리지 못했다.
아니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래도 지나간 일에 대해 신경쓰지않고
오늘은 이렇게 또 일기를 적어본다.
예전 성격이였으면 완벽주의라
뭐하나 실수하면 자책하고 하기 싫었는데
요즘은 마음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완벽주의였던 나도 모르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내가 최근에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태산같이 쌓아 올리자.
그리고 사사로운 것에 신경쓰지말자.'
이 말을 할때마다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작은 실수든 큰 실수든 인정하고
너무 자책에 빠져
하루 통채로 날려버리는 일이
점점 줄어 갔던 것 같다.
내가 좀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사사로운 것은 뒤로하고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분명 생각한다고 해서 바로 바뀌는 것은
쉽지않다.
그러나 바뀌려고 마음을 크게 먹으면
분명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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