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 좋은 글귀 ] 초심 요즘 나를 돌아보면 사사로운 생각들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내가 너무 생각이 많아 행동으로 옮길 때 자주 했던 말들이 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태산같이 쌓아 올리고 사사로운 생각을 하지말자.' 그러나 지금은 너무 생각이 많아졌다. 어느 순간 블로그 운영하면서 이것 저것 올려야지 하지만 정작 올리고 있지않고 있다. 조금만 머리가 복잡해도 금방 포기하려는 마음 나는 매번 이렇게 살아온 것은 아닐까? 조금 해보고 안되면 그만두는 이런 사람이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를 자책하는 말이 아니다. 정말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조금만 완벽하지 못하면 그만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돌아보면 이뤄온 것들이 어중간 한것은 아닐까? 결론은 초심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