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는 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11일(일) 오늘도 내 블로그를 들어와주신 분들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내 블로그를 조금이라도 꾸며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 블로그를 보여준다는 것은 내 방을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깔끔하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면서 나의 방과 같은 블로그를 꾸미기 시작했다. 로고도 만들었다. 내가 직접 만든 것은 아니다. 몇 가지 설정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로고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따로 있었다. 로고를 봤을 때 '100℃' 라고 했다. 물이 끓는 온도를 표현하고 싶었다. 나는 매번 100℃가 되기 전에 포기하거나 질려했던 것 같다. 어느 순간 뒤 돌아보니 어떠한 결과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결과물은 중요하지않을 수 있지만 그 때 정말 막막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