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전 - 일기) 2020년 10월 13일(화) 어제는 노트북 액정이 나갔다. 그리고 너무 피곤하고 귀찮았는지 글을 올리지 못했다. 아니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래도 지나간 일에 대해 신경쓰지않고 오늘은 이렇게 또 일기를 적어본다. 예전 성격이였으면 완벽주의라 뭐하나 실수하면 자책하고 하기 싫었는데 요즘은 마음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완벽주의였던 나도 모르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내가 최근에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태산같이 쌓아 올리자. 그리고 사사로운 것에 신경쓰지말자.' 이 말을 할때마다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작은 실수든 큰 실수든 인정하고 너무 자책에 빠져 하루 통채로 날려버리는 일이 점점 줄어 갔던 것 같다. 내가 좀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사사로운 것은 뒤로하고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을 먼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