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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책 추천] 화해(상처 치유를 윈하시는 분 꼭 추천)

오늘은 저의 마음의 변화를 준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나를 돌아봤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나 자신이 하루하루 무료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느꼈을 뿐 아니라

나 자신이 너무 싫을 때도 많다.

좌절하는 순간들도 있다. 정말 고통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고통을 순간들을 잊기 위해 저는 지금 마음 편한 것을 택하게 됩니다. 

매일 유튜브를 재미가 없어도 보고 있고,

다른것에 재미를 찾으려하고 내가 왜 이러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팃나한의 '화해'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부제로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가 되겠습니다.


말그대로 내 내면의 아이를 치유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내 안에 5살의 아이가 있는데 이 아이는 지하실에 있다고 표현한다.


책의 초반 분에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고통받는 이유는

지금까지 따뜻한 배려나 이해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아이를 지하실에서 나오게 해서

이해하고 따뜻한 말을 해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글 내용 중 공감됐던 부분은




"우리는 음식을 먹거나 오락에 빠지는 방식 등으로

통을 피해 나간다.

너무 외롭고, 슬프고, 공허하고, 두렵고, 좌절한 나머지

그 빈 곳을 영화나 샌드위치로 대처하는 흔한 방식이다.


이게 우리가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불안감에 대처하는 흔한 방식이다.


우리는 아픔, 절망, 화, 우울을 모두 억누르고 있다.

그래서 음악을 듣고, 먹을 것을 찾아 냉장고를 뒤지고, 잡지를 찾아 읽는다.

즉 소비한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재미없어도 우리는 그것을 게속 본다."






나 스스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이렇게 도망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오히려 불안감과 마주하기 두려웠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와 내면의 아이와

대화하기는 커녕 다른 것으로 도망치고 안주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면의 아이와 얼마나 대화를 나눠왔나?

그리고 나보다도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나에 대해서는 얼마나 막대했는지 생각해보자.








여기서 내 안에 상처는 마주하고

내면의 아이에게 따뜻한 포옹따뜻한 말이라고한다. 

그리고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불안한 감정, 두려운 감정, 증오를 이해하고

나 뿐만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 폭이 넓어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나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몇 십년동안 내면의 아이를 지하실에 가둬두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이 책 내용과 같이

여러분들의 내면의 아이에게

'미안하고 이제는 괜찮다.'

말 한마디 건네보시는건 어떨까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각자 삶의 패턴이나

갑작스러운 일에 좌절하고 계시분들

코로나 뿐 아니라 그 전부터 상처에 괴로워하는 분

같이 힘내서 육적으로나 마음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